올해로 5회째를 맞은 AWS 서밋 서울은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110여 개의 강연이 준비된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행사다.
특히 행사 둘째날인 18일에는 이규현 퓨어스토리지 상무가 'Build a Unified Cloud'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 상무는 기업의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유니파이드 클라우드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퓨어스토리지는 지난해 12월 AWS 기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기업이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