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제조업, 서비스업, 도매업 등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는 충청 지역의 중소기업 대표 15명이 참석했다.
윤 이사장은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이같은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신보는 고객과의 열린소통을 통해 국민이 더욱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의 혁신·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동시에 시장과 사회적 가치가 공존하는 경제를 실현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