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화이트 아우터 귀요미 근황 "쉬는 날 언니랑 데이트"

배우 김보라(25)가 쉬는 날 언니와 데이트를 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보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쉬는 날,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자동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흰색 후드집업 아우터를 입고 후드모자를 쓴 채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님. 데이트 안 하나요?", "블랙더듬이가 잘 어울리시네요. ㅎㅎ", "뭐지 이 귀요미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치원 교사로 알려져 있는 김보라 언니 또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밥 먹고 있는데 앞에서 그림을 그려줬다'며 김보라가 그려준 캐리커처 사진을 게재해 돈독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한편, 15일 오전 김보라와 공개열애 중인 탤런트 조병규가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면서 김보라까지 동반 소환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SKY캐슬'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