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건 24] 프랑스 패션업계 대부호 3명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에 3억 유로 기부

기사입력 : 2019-04-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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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화재로 지붕과 첨탑이 붕괴되는 등의 피해를 받은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건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대부호의 3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패션업계 대기업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와 크리스티앙 디오르(Christian Dior)의 두 회사 최고경영자(CEO)인 베르나르 아르노(70) 회장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상징이자 유산”인 이 성당의 재건에 2억 유로(약 2,540억 원)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구찌(Gucci)와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등 명품브랜드를 산하에 둔 '켈링'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프랑수아 앙리 피노(58)도 “모든 프랑스인이 충격을 받고 있다. 최대한 신속하게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싶다”면서 회사의 창설자인 아버지 프랑수아 피노(82)와 함께 1억 유로(약 1,270억 원)을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세 사람의 기부금 합계는 3억 유로(3,810억 원)이며, 이들의 총 자산은 아르노가 약 102조 3,000억 원, 피노 부자는 총 73조9,000억 원에 이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데스크)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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