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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몰라보게 수척해진 얼굴로 생존신고…"성형 논란 후 마음고생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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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몰라보게 수척해진 얼굴로 생존신고…"성형 논란 후 마음고생 후유증"

약 2개월 전 합상선 항진증 합병증인 안병증이 완치됐다는 소식을 전해 성형논란이 일었던 방송인 서유리가 17일 몰라보게 수쳑해진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약 2개월 전 합상선 항진증 합병증인 안병증이 완치됐다는 소식을 전해 성형논란이 일었던 방송인 서유리가 17일 몰라보게 수쳑해진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몰라보게 수척해진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디오 방송중인 사진과 함께 "눈화장을 하도 안하니 이젠 안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신고합니다"라며 "마음고생 다이어트 했더니 비쩍 곯았.."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커다란 눈만 돋보이는 민낯에 수척한 얼굴로 나타나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살이 쏙 빠졌네ㅜㅜ 얼른 훌훌털고 일어나자", "눈 화장 안하시니 청순하십니다", "힘내세요. 빛유리 파이팅" 등으로 응원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월 13일 갑상선 항진증 합병증인 안병증이 완치 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성형 논란에 시달렸다.

그는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라고 해명했다.

당시 서유리는 "성형 안 했고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다!"라며 다이어트는 현재 진행형임을 밝힌 바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