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자체·숙박업 협회 등과 사전 간담회를 개최해 촘촘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합동점검을 벌였다.
전북경찰청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하절기 피서지 불법촬영 점검(7∼8월)’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보유중인 탐지장비 183대를 활용 세심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강인철 전북경찰청장은 “우리 지역에서는 불법촬영 범죄가 한 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분기별 테마점검을 진행해 불법촬영 없는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종광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47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