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WM그룹은 2012년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이 신한PWM이라는 브랜드로 출범한 금융복합모델이다
WM그룹의 고객 총자산은 27개 PWM센터가 모두 출범한 2015년 말 15조2000억원에서 2019년 4월 현재 20조원까지 증가했다.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 평균 10%가 넘는 성장률을 보였고 특히 금융상품 잔고는 2015년 말 6조7000억의 잔고가 10조원원 규모로 늘어 연 평균 14%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WM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에는 신한PWM을 통해 은행고객에게 금투의 상품을 소개하는 등 원신한 구동체제하에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고객 바로 알기를 통한 고객의 잠재적 니즈 파악이 주효했다.
또 경쟁력 있는 사모펀드, 비상장 주식신탁 등의 히트상품 공급 특히 신한알파리츠와 같은 그룹사 협업 상품이 WM그룹 자산 증가에 힘을 보탰다는 설명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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