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창의적인 홍보콘텐츠를 만들고 친근한 신보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보는 심사단 평가를 거쳐 6월 초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부문별로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 등 총 18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선정된 UCC와 디자인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보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신보가 일반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친근한 공공기관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영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ujul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