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5시 48분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정확한 발생 위치는 북위 36.86, 동경 129.80"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울진군 동남동쪽 45㎞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후 3분 만에 일부 수치를 수정해 보완했다.
누리꾼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지진 무섭다" "백두산 화산폭발 징후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