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셀트리온 헬스 케어 대표 지낸 홍승서 박사, 오큘러 테라퓨틱스 이사회 멤버로 자리 옮겨

기사입력 : 2019-04-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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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서 전 셀트리온 헬스케어 대표
안구질환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하는 바이오 제약회사 오큘러 테라퓨틱스는 셀트리온 헬스케어 대표를 지낸 홍승서 박사를 이사회 멤버로 영입했다고 23일(현지 시간)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홍 박사의 이사 영입은 향후 이사회의 광범위한 재편성의 일부로 지난달에는 레슬리 윌리엄스가 이사회 멤버로 선출됐다. 홍 박사는 제이스윈더 챠다가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는 클래스 II 이사로 선출됐으며, 이사회 규모가 9명에서 8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사장 겸 최고 경영자인 애토니 맷시치는 이날 "홍 박사가 우리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바이오 의약 산업에 대한 그의 방대한 경험은 안구 치료제에 전략적, 운영적, 국제적 경험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는 텍스텐자®의 출시를 계획하고 완전한 상용화 된 안과 과학 회사로의 전환을 준비하면서 홍 박사의 도움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홍 박사는 생물 의약품 개발에서 35년 이상의 산업 경험을 쌓았으며 지난 3월부터 생물 의약품 회사들의 컨설턴트로 일했다. 2002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그는 셀트리온에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했다.

2016년 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셀트리온 헬스케어 재팬 사장을,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는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사장 겸 최고 경영자, 2002년 4월부터 2014년 11월까지는 R&D 사장으로 각각 재직했다.

홍 박사는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단일 클론 항체인 렘시마®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한국, 일본, 캐나다, 유럽 ​연합, 미국 등에서 8개의 바이오시밀러 단일 클론 항체 및 기타 재조합 단백질과 4개의 새로운 생물 약제 제품의 상업화를 성공시키는 데 깊숙이 관여했다.

홍 박사는 서울대 생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1990년에 같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2년 세균학 관련 과정의 박사후 과정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홍 박사는 40건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120건이 넘는 한국 특허와 20건의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오큐라 테라퓨텍스는 독점적인 생체 흡수성 하이드로 겔 기반 제형 기술을 사용하여 눈의 질병 및 증상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 법의 공식화하고 개발하는 상용화에 중점을 둔 생물 약제 회사다. 회사는 첫 제품인 리슈어®실란트는 백내장 수술 후 각막 절개를 봉인하기 위해 FDA 승인을 받았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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