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지도부가 지난 22일 해당 패스트트랙 추진에 전격 합의하고, 한국당이 23일 청와대 앞에서 항의집회 후 국회 본회의장 앞 밤샘 농성을 시작하면서 여야는 이미 전면전 상황이었다.
국회에서 벌어진 후진적 촌극에 “상상도 할수 없는 자해 정치”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패스트트랙의 캐스팅보트 통과 여부 열쇠를 쥐고 있는 오신환 의원은 이날 “소신을 지키기 위해 공수처 설치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공개 글을 올렸다.
누릭꾼들은 "임이자는 누구? 가수 이미자인줄" "성추행도 아닌데 왜그러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