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설립된 송원산업은 고성능, 고품질 폴리머와 특수 폴리머를 생산해 공급해 왔다.
로스만 주시는 "이는 현재 논의일 뿐"이라면서 "송원 측은 우리에게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고 우리는 송원산업의 실행하는 모습을 볼 것"이라고 기대했다.
로스만 주지사에 따르면, 송원산업은 여러 가지 주석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한국 내 공장을 바빌론으로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주석 하류부문에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최대 주석생산업체이자 주석과 다른 광물 하류부문을 개발하고 있는 국영 PT 티마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로스만 주지사는 덧붙였다.
송원산업은 인도네시아에서 전도체, 니켈 링, 땜납(솔더) 등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