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영국 보수당내 유력조직 “메이 총리 사임시기 명확히 밝히라” 요구

기사입력 : 2019-04-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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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권 보수당 의원으로 구성된 유력조직 ‘1922년 위원회’는 메이 영국 총리에게 사임시기를 밝히라고 요구할 방침이라고 24일(현지시간) 이 위원회의 그레이엄 브래디 위원장(사진)이 밝혔다. 유럽연합(EU) 이탈 문제에 대한 메이 총리의 대응에 대해 보수당 내에서는 불만이 높아지고 있으며 조기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메이 총리는 지난해 12월 투표에서 재신임됨으로서 당의 규정상 신임투표는 올해 12월까지 다시 할 수가 없다. 보수당의 1922년 위원회는 이 규정을 변경해야 할지를 논의하기 위해 23일~24일 회의를 열었다. 브래디 위원장은 회합 후에 기자단에게 규정은 변경해서는 안 된다고 결론지었다고 설명했다.

메이 총리는 이탈 협정안이 영 의회에서 승인되면 사임할 생각을 이미 표명한 바 있지만, 승인되지 않는 경우의 대응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브래디 위원장은 EU와 합의한 이탈협정안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 사퇴에 관한 명확한 일정을 제시하도록 위원회가 메이 총리에게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데스크)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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