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26일부터 7월14일 간 운행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왕복 총액 운임 26만4200원부터 예매 가능하며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위탁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취항 9주년을 맞이해 보다 알찬 괌 여행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뛰어난 항공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2010년 4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괌 하늘길을 개설하며 여행 교통 편의를 크게 증진시킨 바 있다. 특히 5월7일부터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유일한 대형 항공기인 B777-200ER을 투입해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책임질 예정이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