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예금은행 저축금리 오르고 대출금리 내렸다

금리, 저축성수신 연 1.95%...대출 연 3.66%
금리차 1.71%p로 전월대비 6bp 축소

기사입력 : 2019-04-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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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은행
3월 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상승하고 대출금리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1.95%로 전월 대비 2bp(0.02%) 상승했다. 반면 대출금리는 전월 대비 4bp하락한 연 3.66%를 기록했다.

저축성수신금리에서 순수저축성예금은 2bp, 시장형금융상품은 3bp 상승했으며 대출금리는 기업대출에서 7bp 하락했다. 다만 가계대출 금리는 3bp 올랐다. 저축금리가 오르고 대출금리가 내리면서 금리차는 1.71%p로 전월 대비 6bp 줄어들었다.
2019년 3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1.42%로 전월대비 1bp 하락, 총대출금리는 연 3.74%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이는 2.32%p로 전월 대비 1bp 확대됐다.

한편 3월중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상호금융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으며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금융, 새마을금고는 상승하고 상호저축은행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 예금금리는 전월대비 10bp 하락한 연 2.32%, 대출금리는 41bp 하락해 연 10.48%를 나타냈다. 신용협동조합 예금금리는 연 2.61%로 1bp 하락했으며 대출금리 전월과 동일한 연 4.77%다.

상호금융 예금금리는 연 2.40%를 기록했으며 대출금리는 4.22%로 집계됐다. 모두 전월 대비 4bp 상승한 수치다. 새마을금고는 예금금리 연 2.58%로 전월 대비 4bp 하락했으며 대출금리는 7bp 상승한 연 4.58%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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