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2일(현지 시간) 해당제품을 사용하다 접이식 테이블이 접을 수 있는 부분이 느슨해져 어린이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이러한 사고에서 안전 잠금 장치는 지시에 따라 사용되지 않았거나 시공 당시에 장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의 상판을 고정하는 안전 고정장치를 분실한 고객에게 해당되며 이케아 매장이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영수증 또는 별도의 구매 증빙 자료 없이 새 고정장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