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1분기 매출이 5조141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6% 증가했고 전 분기보다 16% 하락했다. 순이익은 5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3%나 내려앉았다.
현대오일뱅크 종속기업인 현대케미칼과 현대오씨아이는 각각 63억원과 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에 포함되지 않는 자회사 현대코스모는 주력 제품 파라자일렌의 시황 호조로 99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