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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GS건설 등 주요 건설사,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로 '동심'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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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GS건설 등 주요 건설사,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로 '동심' 살리기!

 부영그룹이 3일 펼친 어린이날(충북오창) 행사 사진=부영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부영그룹이 3일 펼친 어린이날(충북오창) 행사 사진=부영그룹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영그룹, GS건설 등 주요건설사 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GS건설은 5일까지 '어린이 큰잔치'를 펼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3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날 보육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단체 티셔츠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 부영그룹의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이 그려진 2623장의 단체 어린이용 티셔츠를 주문 제작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어린이날이 공휴일인 관계로, 3일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으며 어린이들은 이날 특별 주문 제작된 티셔츠를 입고 학부모 참여행사, 소풍, 견학, 운동회 등 어린이집 행사와 체육행사에 참가했다. 대부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개별적으로 보육 행사를 가졌지만, 충북오창 5,6,7,8 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공동으로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어린이날 보육행사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다 함께 모이는 축제가 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GS건설이 경남 울산에서 운영 중인 복합쇼핑몰 '더테라스가든'이 어린이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GS건설은 3일 울산 남구 삼산동에서 자체 운영 중인 '더테라스가든'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오후 1부터 6시까지 '어린이 큰잔치' 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 꼬마화가 그림대회와 5일 가족 캐리커쳐 행사를 메인으로 진행하며, 페이스페인팅, 동물가면만들기, 클레이, 비즈공예 등 키즈체험교실도 운영되며 기타 즐길거리, 볼거리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풍성한 '어린이 큰잔치’가 펼쳐지며, 주말 가족단위 방문고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일정 금액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솜사탕' 증정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의 솜사탕을 받는 즐거움에 더해 좋은 추억까지 쌓을 수 있다.

더테라스가든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큰잔치를 시작으로 '문화와 테마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컨셉으로 고객 입장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이색적인 공연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역뿐 아니라 전국구 맛집을 대거 유치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울산 지역의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