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되는 상품은 소비자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예・적금, 대출, 카드, 보험, 펀드’ 5개 금융상품으로 각 금융협회와 함께 선정했다.
또 금융상품 가입전 비교정보, 가입시 계약조건 확인정보, 가입후 계약유지・관리방법 등 거래 단계에 따른 순차적 정보를 제공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안내 시스템은 기존에 제공하던 정보를 보완한 것이다.
금감원은 “쉬운 용어나 이미지, 동영상 콘텐츠로 정보를 제공해 정보의 활용도와 소비자의 이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