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유바이오로직스 등 저평가주 담아라

기사입력 : 2019-05-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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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100선으로 급락한 가운데 증권사는 저평가주에 주목했다. 기간은 13일부터 17일까지다.

SK증권은 이마트에 러브콜을 보냈다.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와 온라인쇼핑몰 SSG닷컴이 신성장동력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주요 자회사인 이마트24와 프라퍼티의 장기적 모멘텀이 부각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가치 7조 원, 투자자산가치 2조9000억 원을 반영하여 목표가를 24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주가수익비율(PER)로 따지면 13.9배로 동종업계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는 분석이다.

한국타이어도 추천주에 올렸다. 수요부진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는 반면 천연 및 합성고무 가격 안정화로 악재와 호재가 서로 상쇄될 전망이다.

KB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꽂혔다. 높은 시가배당률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저평가됐다는 진단이다. 최근 비은행부문 확대전략으로 2조 원대 순이익이 유지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카카오의 경우 신수익원 발굴이 실적에 긍정적이다. 카카오톡 채팅창 목록에 노출되는 비즈보드 광고상품이 새롭게 공개되면서 매출액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KT&G에 관심을 나타냈다. 궐련형 전자담배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중동향 수출 물량 회복에 따라 수출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년대비 상승하며 실적개선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한화케미칼의 경우 태양광 셀/모듈 설비 증설 및 단결정 제품 라인으로 설비 변경을 진행했다.

태양광 영업이익은 전사 이익 절반 수준으로 제품라인업 변경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주가도 재평가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바이오로직스에게도 눈길을 돌렸다. 면역증강기술(EcML) 개발에 성공하며 라이센스 아웃에 대한 기대도 커졌기 때문이다. 라이센스아웃은 기술이나 지적재산권이 들어간 상품의 생산•판매를 타사에 허가하는 것을 뜻한다.

단백질 운반체(CRM197)를 생산가능한 균주는 물론 다양한 접합백신의 개발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추천주로 제시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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