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연, "저임금 활용 목적 해외투자 베트남에 집중"

기사입력 : 2019-05-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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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을 활용하기 위한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가 베트남에 집중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2일 '한국의 해외직접투자 특징과 시사점'에서 "최근 5년 동안 저임금 활용 목적의 투자가 베트남에 집중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2014∼2018년 중국과 아시아 신흥 5개국 대상 저임금 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은 62.6%로 2009∼2013년의 30.1%보다 크게 높아졌다.

아시아 신흥 5개국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다.

반면 저임금 활용 목적의 대 중국 투자 비중은 3.9%로 이전 5년 동안의 11.1%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대신 현지 시장진출 목적의 중국 투자 차지하는 비중이 57.6%에서 74.3%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대 중국 직접투자는 2009∼2013년 191억 달러에서 2014∼2018년 176억 달러로 7.9% 줄었다.

이에 비해 베트남 투자는 같은 기간 동안 47억 달러에서 108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데스크)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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