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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베트남 진출 한국 의류업체 풍신비나, '근로자의 날' 다양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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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베트남 진출 한국 의류업체 풍신비나, '근로자의 날' 다양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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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의류업체 풍신비나 노사가 12일(현지 시각) '근로자의 날'을 제정해 기념식을 갖고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풍신비나는 베트남 북동부 해안에 있는 타이빈성 타이빈시 푹칸 공단내에 있는 한국 의류업체로 유럽·아시아 시장에 수출하는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회사에는 약 25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 평균 급여는 560만 동(약 28만4500원)이다. 이들 직원들 모두가 사회보험, 건강·실업보험의 혜택을 받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쩐 반 또안 타이빈성 노동연맹 부회장과 팜티탕 공단 회장, 노조 집행위원회와 100명의 노조원들과 회사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응우옌 응곡 딴 회사 노조 위원장은 기념식에서 "공단 노동조합 연합회의 지시에 따라 노조 집행위는 '근로자의 날'을 출범시키고 회사 이사회에 안전과 재해·질병 예방을 시작하도록 권고하고 노조원들이 산업 안전 보건, 화재 및 폭발 예방, 직업병에 대처하도록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원 사기진작을 위해 노조 측은 형편이 어려운 노조원 20명에게 2000만 동(101만6000언)을 전달했으며 노조원과 비노조원들이 리조트를 방문하도록 했다. 노조 측은 또 노조 내에 2억 5000만 동(1270만 원)으로 축구토너먼트를 조직했다.

노조는 또 혜택을 보지 못한 조합원 75명에게 각각 45만 동(약 2만2800원) 상당의 선물을 지급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