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무역분쟁 불확실성 지속, 코스피 2080선 소폭 반등

차기 총수 지정에 한진그룹주 동반강세

기사입력 : 2019-05-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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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83포인트(0.14%) 상승한 2081.64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만에 반등세다.

이날 코스피는 미증시 급락의 영향에 전거래일보다 18.77포인트(0.90%) 하락한 2060.24로 출발했다.

구원투수는 기관이었다.

장중 기관투자가가 순매수세를 강화하며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팔자에 나섰다. 나흘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2852억원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도 597억원을 내다팔았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3363억원 순매수로 대응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삼성SDI 주가가 2.51% 내렸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2.15% 하락마감했다.

현대모비스 0.93%, 한국전력 1.10% 등 주가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법원의 증권선물위원회 제재관련 효력정지 가처분결정 승소결정에 했에 7.54% 뛰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1.50% 올랐다.

셀트리온 0.51%, POSCO 0.42% 등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한진그룹이 차기 총수를 지정했다는 소식에 한진그룹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오너일가간 경영분쟁 해소에 따른 경영개선 기대감에 한진칼 12.57%, 한진 4.48%, 대한항공 2.16% 등 주가가 함께 올랐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은 6억8858만여주, 거래대금 5조7804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종목 1개를 비롯해 488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325개는 하락했다. 79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지지율이 하락했던 점을 트럼프 대통령이 감안하는 모습”이라며 “중국정부도 격화된 반응보다는 지속적으로 협상을 언급한다는 점에서 양측 모두 극단적인 사태로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내다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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