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된 이유는 최대 게임 시장 중국이 외국게임에 판호를 내주지 허가하지 않아 수출이 막혀 신작 출시도 줄줄이 연기되며 수익을 늘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는 “단기간 실적에 영향을 줄 신작게임이 많지 않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신작이 없어 5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미끄럼을 타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스테디셀러인 '리니지'와 '리니지M' 업데이트 버전 출시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에 신작출시 준비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