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포츠 24] 맨 시티, 3관왕 이끈 과르디올라 감독에 1억 파운드 초대형계약 제시

기사입력 : 2019-05-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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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현지시간 18일 FA컵 결승 왓포드전에서 6-0의 압승을 거두고 우승을 했다. 시즌 프리미어 리그 카라바오 컵을 이미 확정하고 있었던 맨 시티는 잉글랜드 사상 첫 국내 3관왕에 올랐다. 그런 위업을 이룬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사진)이 적어도 향후 5년은 팀을 지휘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더 선’지가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꿈의 승점’ 100에 도달했고 106골을 터뜨리며 경이적인 골 득실차 79를 기록했다. 또한 원정 19경기에서 16승을 올리며 승점 50점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성적으로 프리미어 제패를 이룩했다. 그리고 리버풀과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이번 시즌도 마지막 라운드 브라이튼 전을 4-1로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 연패를 장식했다.

이미 카라바오 컵을 획득한 맨 시티는 FA컵 결승 왓포드 전도 완승으로 마치며 국내 3관왕을 달성한 것은 물론 2018-19시즌 전 공식전 승리 수를 50까지 늘렸다. 데이터 분석회사 ‘오프 다’에 따르면 잉글랜드에서 1시즌 공식전 50승을 달성한 팀은 이번 시즌의 맨 시티가 처음이며 이 위업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뤘다.

‘더 선’지에 따르면 맨 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약 1억 파운드(약 1,400억 원)의 제안을 제시했다고 한다. 만약 희대의 명장이 이에 합의하면 연봉은 500만 파운드(약 70억 원) 늘어난 2,000만 파운드(약 289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현행계약이 아직 2년 남아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거 “그들이 나를 필요로 하면 나머지 2시즌은 여기 남을 것이다. 여기서의 일에 만족하고, 어디에도 갈 생각은 없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과르디올라 감독이 가장 오래 한 클럽의 지휘를 맡은 것은 바르셀로나의 4년간이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4년째인 그를 잡기위해 클럽은 장기계약을 강하게 원하고 있는 것 같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데스크)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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