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와르르 다우지수 -67.5↓ 나스닥 -21.4↓… 중국 하이크비전 제재 미중 무역전쟁 확산

기사입력 : 2019-05-23 04:51 (최종수정 2019-05-23 08:37)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뉴욕증시가 미중 무역전쟁 확산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가 떨어졌다.

미중 무역전쟁 확산 속에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가 맥을 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에도 미중 무역협상 결렬의 후폭풍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국제유가, 국제금값도 미중 협상을 지켜보면서 숨을 죽인 모습이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실시간 지수

NASDAQ 7764.30 -21.42 ▼ 0.28%

NASDAQ-100 (NDX) 7435.98 -15.04 ▼ 0.20%

Pre-Market (NDX) 7411.35 -39.67 ▼ 0.53%

After Hours (NDX) 7448.85 -2.17 ▼ 0.03%

DJIA 25809.78 -67.55 ▼ 0.26%

S&P 500 2860.18 -4.18 ▼ 0.15%

Russell 2000 1533.44 -11.8 ▼ 0.76%

Data as of May 22, 2019 | 3:35PM

이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2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대한 긴장감이 다시 커진 데 따라 하락 출발했다.

뉴욕증시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이날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 무역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회담은 아직 계획된 것이 없다고 말한 것에 희망을 걸고있다.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이후 전 세계 각국에서 화웨이와 거래 중단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를 억누르는 요인이다.

영국의 유명 반도체 설계회사 ARM은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키로 했다.

일본의 주요 이동통신 업체인 KDDI와 소프트뱅크도 화웨이의 스마트폰 발매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중국 보안장비업체 하이크비전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거래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까지 나왔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낮춰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은 주요 지표 발표가 없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무역전쟁 불확실성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지속할 것으로 봤다.

BNP파리바의 필립 지젤스 수석 전략가는 "미·중 협상의 교착상태가 지속할수록 시장에서 더 극심한 변동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약세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45% 내렸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5.0%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사업하는 미국 기업 10곳 중 4곳이 무역전쟁의 여파로 제조시설을 중국 밖으로 이전했거나 이전을 검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주중 미국상공회의소와 주상하이 미국상공회의소는 회원사 250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0.7%가 제조시설을 중국 밖으로 옮겼거나 이를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24.7%는 동남아 국가로, 10.5%는 멕시코로 이전했거나 이전하려 하고 있지만, 미국으로 옮긴다는 기업은 6%에 미치지 못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미국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