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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속옷장사 이제 제발 좀 그만해라, KBS 라디오 최강시사 김강래 앵커 따금한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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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속옷장사 이제 제발 좀 그만해라, KBS 라디오 최강시사 김강래 앵커 따금한 충고

KBS 최강시사 김강래 앵커가 설리 속옷장사 이제 제발 좀 그만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미지 확대보기
KBS 최강시사 김강래 앵커가 "설리 속옷장사 이제 제발 좀 그만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설리 속옷장사 이제 제발 그만해라고 KBS 최강시사가 직격탄을 날렸다.
KBS 최강시사 김강래 앵커는 23일 오전 프로에서 일부 언론들이 아무런 뜻도 없는 설리 사진을 내세워 클릭장사를 하고 있다며 맹공격했다.

속옷 미착용과 관련해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던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노브라 상태로 거리를 활보한 그림을 언론들이 미끼 기사로 올리는 행태를 비판한 것이다.

일부 보수언론을 향해서는 왜 셜리의 속옷이 왜 북한의 지시라고 보도하지 않았냐며 질타하기도 했다.

설리는 앞서 22일 자신의 SNS에 "그 어디선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설리가 분홍색 민소매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설리는 아이돌 출신의 배우이다.
2005년 12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2009년 걸그룹 f(x)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2015년 탈퇴했다.

설리는 170㎝ 키로 '자이언트 설리' 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2012년 방영된 강심장에서 직접 키를 재어서 증명한 결과 169.8㎝로 나오기도 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하얗고 맑은 피부에 분홍빛 볼 때문에 복숭아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설리와 친한 가수 아이유가 별명을 지어주었다. 설리 짱팬 아이유. f(x) 시절엔 사랑스러운 앳된 외모로 인기몰이 중이었다.

데뷔 후 찍은 졸업사진도 예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졸업사진 촬영 당시 이미 가수로 데뷔했다.

2013년 여름, 1년 만에 컴백했는데 다이어트 성공으로 수많은 덕후들을 모았다.

f(x)의 멤버였을 땐 포지션은 '전형적인 비주얼 담당 멤버'였다

특유의 매력으로 '도화살 연예인' 등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가수 데뷔때부터 관상적으로도 도화안의 정석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아이유 노래인 복숭아처럼 복숭아가 떠오르는데 도화살, 도화안의 도는 복숭아 도, 화는 꽃 화 자다.

'Red Light'에서도 미모가 폭발했다. 머글과 덕후들 사이에서 레전드라고 말한다

배우 황보라와 조보아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꽤 많다.

2015년 김수현, 성동일, 이성민 주연의 영화 '리얼'에 장태영이 다니는 VVIP 재활병원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