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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값 성수기 앞두고 두 자릿수 인상… 클라우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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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값 성수기 앞두고 두 자릿수 인상… 클라우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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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롯데주류는 23일 소주 '처음처럼'을 출고가 기준으로 병당 1006.5원에서 1079.1원으로 7.2% 올리기로 했다.

맥주 '클라우드'는 1250원에서 1383원으로 10.6% 인상하기로 했다.

또 '청하'는 2012년 이후 7년 만에 1471.2원에서 1589.5원으로 118원, 8% 인상하고, '명가'는 4만4940원에서 4만9434원으로 10%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맥주 제품 '피츠'는 이번 인상에서 제외됐다.

롯데주류는 "그동안 소비자 부담을 고려, 출고가를 유지해왔지만, 부자재 가격, 물류비, 인건비 등 비용이 증가해 누적된 원가 부담이 늘어났다"며 "부득이하게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