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23일 신규 입사자를 비롯한 판교·서울사무소 소속 임직원 30여 명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와 자매결연을 맺은 30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지난 2010년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무연고 묘역 비문 도색과 잡초 뽑기, 화병 세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자 동료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그들의 고귀한 희생과 용기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