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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지오그룹, 부랴트공화국의 바이칼호 일대에 대형 관광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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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지오그룹, 부랴트공화국의 바이칼호 일대에 대형 관광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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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공화국 관공서.
지오(GEO)그룹은 러시아 연방 부랴트공화국의 바이칼호 일대를 국제적인 관광 및 무역지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타스통신 등 러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오그룹 우태광 회장은 22일(현지 시간) 러시아 연방정부 및 부랴트공화국 정·재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이 포럼은 러시아 연방정부 및 부랴트공화국이 전 세계에서 처음 개최하는 '극동 시베리아 자원 개발 및 바이칼 프로젝트' 설명회로 열린 자리였다.
우 회장은 이 자리에서 바이칼 호숫가에 호텔을 건설하는 등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를 만들고 부랴트공화국의 수도 울란우드를 싱가포르와 같은 국제 무역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말했다.

지오그룹은 앞서 지난 3월 브랴트공화국 정부 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바이칼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부랴트공화국 정부는 지오그룹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오그룹의 바이칼지역 개발 프로젝트는 바이칼지역 샌즈(Sands) 구역에 위치한 336ha(약 100만평) 부지에 호텔과 리조트 등을 건설하는 복합리조트사업으로, 친환경 개발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레크리에이션 명소를 구축하려는 사업이다.

부랴트공화국은 인구는 100만명 수준이지만 국토는 우리나라의 1.6배에 달하고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