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27일부터 31일까지다.
KB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관심을 나타냈다. 높은 시가배당률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저평가됐다는 판단이다.
비은행부문 전략으로 2조원대 순이익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세계의 경우 올해 백화점의 VIP 고객향 매출로 상위 3개사 중 실적 우위가 지속될 것을 분석했다. 특히 면세점은 중국인 수요 지속, 규모의 경제 효과와 경쟁 완화로 큰 폭의 이익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SK증권은 제약바이오주의 대장주 유한양행에 러브콜을 보냈다. 기술수출료 유입에 따른 1분기 실적호조세가 예상되는데, 특히 지분 보유 자회사들의 R&D모멘텀으로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다.
서진시스템의 경우 글로벌 5G 통신서비스 상용화 속도전에서 커버리지 확대에 필요한 기지국, 5G 디바이스 모두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로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특히 화웨이 제재는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시장점유율 확대의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동원F&B의 경우 선망 참치어가 약세로 원가 절감 기대되고, 간편편의식(HMR) 수요, 식자재 단가 인상 효과 반영으로 실적모멘텀이 부각된다는 점에서 관심주로 꼽았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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