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 월 188만원?... 도시재생 뉴딜 청년인턴 260명 선발 쏠리는 눈길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취준생들을 위해 지역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260명을 선발한다.
LH 도시재생지원기구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학력과 성별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인턴은 전국 지자체의 도시재생지원센터 120여 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각 지자체 산하 도시재생제원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며, 센터가 수행하는 제반업무를 보조하는 직무를 맡게된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로 근무 희망 지역을 지정해 지원할 수 있다.

월 보수는 세전 188만원 수준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