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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국내 최초 QR결제 안마의자 '코닉 팝'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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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국내 최초 QR결제 안마의자 '코닉 팝' 선보여

결제 방식은 QR 코드와 코인 방식 두 가지 가능

바디프랜드가 국내 최초 QR코드 결제가 가능한 안마의자 '코닉 팝'을 출시했다.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바디프랜드가 국내 최초 QR코드 결제가 가능한 안마의자 '코닉 팝'을 출시했다.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국내 최초로 QR코드 결제가 가능한 안마의자 '코닉 팝'을 출시했다.

코닉 팝 안마의자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의 BC카드 체험부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안마의자 작동법은 간단하다. '페이북'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안마의자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고 비밀번호를 인증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결제 방식은 QR코드나 코인 방식 모두 가능하다.

코닉 팝의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은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명이 사용 가능한 '공유 안마의자'라는 점이다.

기존 코닉 안마의자에서 사용자의 발바닥이 닿는 부분을 제거해 위생과 청결을 강화했다.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신발을 신고 안마를 받을 수도 있다.

코닉 팝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프리미엄급 자동 안마 프로그램인 스트레칭 프로그램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탑재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감성을 적용했고, 은은한 베이지와 딥퍼플 컬러의 매치를 통해 젊고 실용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기존 안마의자보다 15% 정도 작은 사이즈로 공간에 따른 제약을 최소화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닉 팝은 기존 안마의자보다 15% 정도 작은 크기로 공간에 따른 제약은 최소화했고, 사용자의 발바닥이 닿는 부분을 제거에 위생성과 청결을 강화했다"며 "향후 차세대 공유형 안마의자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