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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GS건설 대구 '신천센트럴자이'...552가구 ‘영남권 교통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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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GS건설 대구 '신천센트럴자이'...552가구 ‘영남권 교통허브’

전용 84㎡ 단일면적 공급...신천역, 동대구역 도보 가능 '이중역세권'

GS건설이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552가구 조성하는 '신천센트럴자이의 조감도. 자료=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GS건설이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552가구 조성하는 '신천센트럴자이의 조감도. 자료=GS건설
GS건설이 영남권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신천센트럴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대부분의 타입이 판상형 4Bay(베이)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평면으로 맞통풍이 가능한 4Bay, 4Room 혁신 평면으로 설계돼 더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천동은 대구를 넘어 영남권의 대표적인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대구역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뿐만 아니라,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이중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동대구역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를 비롯해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강도 높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수성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소유권 등기이전 시까지 전매가 불가하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개관 전까지는 동대구로 503번지 투에버빌딩 3층 사전홍보관을 이용하면 된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