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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13일까지 중동점서 '아토 드로잉'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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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13일까지 중동점서 '아토 드로잉' 팝업스토어 운영

현대백화점 중동점 6층 '아토 드로잉' 팝업스토어에서 어린이 모델이 직접 그린 그림과 제작된 상품을 직원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이미지 확대보기
현대백화점 중동점 6층 '아토 드로잉' 팝업스토어에서 어린이 모델이 직접 그린 그림과 제작된 상품을 직원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하세요~!”

현대백화점은 오는 6월 13일까지 중동점 6층 행사장에서 '아토 드로잉'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토 드로잉'은 고객(어린이)이 직접 그린 그림을 디자인에 활용해 인형·배게·이불 등으로 만들어주는 주문 제작 브랜드다. 대표상품은 인형(3만6000원부터), 이불(10만 원부터) 등이며, 3~4주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 상품을 고객 집으로 배송해준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고객이 제출한 그림 10점을 추첨해 인형으로 만들어주는 '그림 그리기 콘테스트', '어린이 브로치 만들기 클래스' 등 체험형 이벤트도 벌인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