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현일B(群現一B). 현대자동차 무리 가운데 한 대의 BMW.
마포의 한 주차장이다. 고급브랜드 제네세스 구형 G330 4륜구동과 G90, 올해 1∼5월 내수 판매 1위 모델인 그랜저와, 지난달 내수 내수 판매 1위인 쏘나타 등이 들어왔다. 여기에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도 잡혔다.
현대차 무리이다.
카메라 앵글을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 현대차 그랜저와 BMW의 대형 고급 세단 7시리즈가 나타난다.
독일의 고급 브랜드 BMW는 이달 하순 한국 시장에 6세대 7시리즈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이고 고급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
신형 7시리즈 가격은 1억3850만원부터이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