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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群現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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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群現一B(?)

(왼쪽부터)제네시스 G330 4륜구동과 G90, 그랜저, 쏘나타, 투싼, 쏘나타.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제네시스 G330 4륜구동과 G90, 그랜저, 쏘나타, 투싼, 쏘나타.
군계일학(群鷄一鶴). 진서(晉書))에 나오는 말로 닭의 무리 가운데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이다.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군현일B(群現一B). 현대자동차 무리 가운데 한 대의 BMW.
7일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마포의 한 주차장이다. 고급브랜드 제네세스 구형 G330 4륜구동과 G90, 올해 1∼5월 내수 판매 1위 모델인 그랜저와, 지난달 내수 내수 판매 1위인 쏘나타 등이 들어왔다. 여기에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도 잡혔다.

앵글을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 (왼쪽부터)그랜저와 BMW 7시리즈가 추가된다.이미지 확대보기
앵글을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 (왼쪽부터)그랜저와 BMW 7시리즈가 추가된다.
현대차 무리이다.

카메라 앵글을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 현대차 그랜저와 BMW의 대형 고급 세단 7시리즈가 나타난다.

독일의 고급 브랜드 BMW는 이달 하순 한국 시장에 6세대 7시리즈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이고 고급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

신형 7시리즈 가격은 1억3850만원부터이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7시리즈. 사진=BMW이미지 확대보기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7시리즈. 사진=BMW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