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끝에 3-2로 꺽고 36년 꿈을 이루었다.
4강전 다음상대는 에콰도르이다.
에카도르는 미국을 꺾고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에콰도르는 9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그디니아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8강 미국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직전 가진 비공개 평가전에서 이강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에콰도르를 1-0으로 이긴 바 있다.
우크라이나와 이탈리아도 8일 각각 콜롬비아와 말리를 잡으며 4강에 올랐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