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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 싶지 않은 숨어있는 맛집 토종 청하 닭볶음탕 침이 꿀꺽?...유림보신원에 쏠리는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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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 싶지 않은 숨어있는 맛집 토종 청하 닭볶음탕 침이 꿀꺽?...유림보신원에 쏠리는 이목

최근 전파를 탄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와 매니저가 닭볶음탕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당기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청하와 그의 매니저가 청하에 닭볶음탕으로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은이는 두사람의 단골집을 보고 “이곳은 이미 미식가들에겐 알려질만큼 알려진 곳이다”고 말했다.

청하와 매니저는 토종 닭볶음탕 한 마리와 각종 콩과 현미 등이 들어가 있는 찰밥으로 맛있게 식사를 했다. 이 곳은 강서구에 위치에 있는 유림보신원이다.

특히 금요일에는 인근 직장인들이 가볍게 한잔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회사원 김성민씨는 "직장동료와 한달에 두번 정도 금요일에 맞춰 들른다"고 말했다.

언론에 자주 소개되지 않았지만 미식가들의 소문을 타고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