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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8천피트 생각하지 못한 최악 항공사고... 탑승객 271명 전원 사망 애프터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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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8천피트 생각하지 못한 최악 항공사고... 탑승객 271명 전원 사망 애프터매스

영화 애프터매스가 9일 케이블티브이에 방영되면서 영화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엘리어트 레스터 감독 작품으로 지난해 개봉했으며 국내에선 흥행에 실패했다.
고도 8천 피트 비행기 충돌! 탑승객 271명 전원 사망. 건설현장 작업반장 로만은 우크라이나에서 오게 된 아내와 임신한 딸을 마중하러 공항에 나간다.

한편 관제사 제이콥은 생각하지 못한 실수로 비행기 두 대가 충돌하는 최악의 항공사고를 일으킨다.

가족을 잃은 로만과 패닉에 빠진 제이콥 두 남자의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이 시작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