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반구아르디아 등 멕시코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만도는 앞으로 6~7년 걸리는 아르테가 공장 확장프로젝트에 착수할 계획이며 확장계획이 완료되면 인력 500명을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다. 만도는 현재 이 공장에 600명의 종업원을 고용중이다.
아르테가시 관계자는 만도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테가시는 환경영향평가, 건설허가 및 운영권리 등 도시개발 절차를 원활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아르테가에서는 지난 5년간 8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