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남대, 서울대에서 인체시험을 통해 체지방감소 등에 효능이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셀티바는 모유유산균을 이용한 국내 첫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출시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모유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는 김성한씨는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다이어트는 확실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아이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 배양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를 핵심 유산균주로 한 제품으로 임산부들에 많이 찾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