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는 싱가포르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의 50년 건설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GS건설측은 “현재 T301현장은 15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토공· 지하연속벽·연약지반개량 등 초기공종을 끝내고 복합구조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곳을 찾아 대기업와 협력업체간 동반성장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GS건설 주가는 외국인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골든크로스 전환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