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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재, 북한에 심각한 타격…서두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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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재, 북한에 심각한 타격…서두르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북 제재가 북한에 큰 타격을 주고 있으며 제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는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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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덜느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폭스 뉴스’인터뷰에서 모두가 제재를 위반하려 하지만, 제재는 북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절대 대북 제재를 해제하지 않았다'는 기존의 압박 원칙을 분명히 하면서도 " 북한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북한과) 서두를 것 없으며, 편안하고 느긋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인 지난 10일 핀란드를 방문해 헬싱키 대통령궁에서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남북 대화와 미북 대화가 재개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힌 것과는 크게 차이가 있는 발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가 알 듯이 신문들이 1차, 2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렸을 때 이를 믿을 수 없었다"면서 전임 정권 시절에 없었던 북한과의 대화를 성사시킨 점을 상기시키고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지금 북한과 큰 전쟁을 치르고 있을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