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프로필] 골든볼 이강인 키운 아버지 이운석 관장 누구? … 인천 간석동에서 스페인 이민 까지

기사입력 : 2019-06-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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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축구 대한민국 우크라이나 결승전 골든볼 이강인 키운 아버지 이운석 관장 누구? … 인천 간석동에서 스페인 이민 까지
u20 월드컵 축구 대한민국 우크라이나 결승전

U20 월드컵 축구 대한민국 우크라이나 전에서 한국이 1-3으로 지면서 우승을 놓쳤으나 이강인이 골든볼을 수상하면서 준우승의 아쉬움을 그나마 달래고 있다.

축구팬들은 골든볼 이강인 낳고 키운 그 아버지 이운석 관장과 어머니 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골든볼 이강인 선수의 아버지는 이운성이다. 인천 간석동에서 태권도장을 하며 관장으로 후학들을 키웠다.

이운성 관장은 특전사 출신으로 전해진다.
이운성 관장의 아내 즉 골든볼 이강인의 어머니도 이운성 관장과 함께 태권도 도장에 나왔다.

이강인의 소속구단인 발렌시아는 클럽 홈페이지에서 통해 “이강인 아버지가 마라도나 플레이를 녹화해 이강인과 함께 영상을 보았다'고 소개했다. 이강인이 어릴때부터 마라도나 플레이를 보고 배웠다는 것이다. 이강인의 골든볼은 마라도나의 골든볼에서 연유했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이강인은 틈 있을때 마다 마라도나를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꼽아왔다. 이강인이 어린나이에 스페인 축구유학을 떠나게된 데에도 이강인 아버지 이운성과 이운성의 아내이자 이강인의 어머니 역할이 컸다. 이강인 아버지 어머니는 모두 스페인에 머물고 있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마라도나는 1994년 미국월드컵 나이지리아전에서 환상적인 패스로 인기를 누렸다. 프리킥 키커로 나선 마라도나는 팀 동료들을 진정시키는 제스처를 하면서 상대 허를 찌르는 왼발 패스를 찔러줬다. 이 공을 받은 카니자가 오른발슛으로 연결했다.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마라도나-카니자가 합작한 길패스 골과 이강인-최준이 만든 득점과 비슷하다고 소개했다.

이운석 관장의 아들 이강인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통해 새 기록의 사나이로 거듭났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우승의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태극전사들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FIFA 주관대회 최고 성적표를 받아드는 성과를 따냈다. 그 한 가운데 에 정정용호의 '막내' 이강인가 있다.

이강인은 정정용호에서 가장 어리지만 나이답지 않은 실력을 앞세워 형들을 리드했다. 그래서 '막내형'이라는 별명이 생겨났다.

강인은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페널티킥으로 2골을 뽑아낸 이강인은 오세훈(이산), 이지솔(대전), 조영욱(서울), 최준(연세대)의 득점을 어시스트 했다. . 네갈과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까지 펼친 8강전에서는 1골 2도움으로 기여했다. 이강인은 골든볼 수상자로서도 기록을 남겼다. 이강인은 2005년 네덜란드 대회 때 골든볼을 받은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에 이어 14년 만에 18세의 나이로 골든볼을 받은 주인공이 됐다. 역대 U-20 월드컵에서 18세의 나이로 골든볼을 4번째 선수가 됐다. 이강인은 2003년 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골든볼을 따낸 아랍에미리트(UAE)의 이스마일 마타르 이후 16년 만에 '아시아 출신 골든볼'의 주인공이 됐다. 이강인은 또 FIFA 주관 단일 대회 한국 선수 최다도움 기록도 남겼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재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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