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대표팀 17일 낮 서울광장서 ‘귀국 환영식’

기사입력 : 2019-06-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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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이 15일(현지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축구협회(KFA)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경기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U-20 대표팀 환영식을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열리는 이번 환영식은 정정용 감독과 골든볼 주인공 이강인, 대회 내내 발군의 활약을 보인 이광연을 포함해 선수단 전체의 소개와 인터뷰가 이어진다. 또한 포토타임 등 팬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팀은 인천공항을 통해 17일 오전 6시 25분 LO1097편으로 입국한다.

한편 축구협회는 U-20 월드컵 준우승을 거둔 대표팀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협회는 포상금 지급 기본 안을 만든 뒤 차기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액수를 확정할 계획이다.

포상금 규모는 2010년 한국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에서 우승한 17세 이하(U-17) 여자 대표팀과 같은 해 U-20 여자월드컵 3위를 차지한 U-20 여자대표팀이 기준선이다.

당시 축구협회는 U-17 여자대표팀에 총 4억90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최덕주 U-17 여자대표팀 감독은 3000만원, 김윤권, 김태희. 박영수 코치는 각각 2500만원을 받았다.

또한 선수 21명에게는 출전 경기 수와 팀 기여도 등에 따라 A, B등급으로 분류해 장학금 명목으로 차등 지급했다.

이에 따라 이번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 성적을 낸 U-20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우승과 3위를 차지한 두 여자팀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포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발렌시아)은 1000만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민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ntlemink@g-enews.com

김민구 산업부장겸 국장대우 gentlemin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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