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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UCC 공모전 머니챌린지’ 마무리…1등 상금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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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UCC 공모전 머니챌린지’ 마무리…1등 상금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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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머니랩과 공동주최한 ‘UCC 공모전 머니챌린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머니챌린지는 ‘디지털 시대’, ‘나만의 금융생활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된 유튜브 영상 공모전으로 총상금이 2500만원에 달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머니챌린지에서 최종 선정된 5개팀에게 상금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등의 영광을 차지한 팀은 ‘금도끼’팀이다. 모바일 뱅킹을 이용한 예약 환전 서비스를 통해 은행 영업시간에 쫓길 필요 없이 편리하게 환전 가능하다는 내용을 랩(Rap)과 영상으로 풀어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부상으로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외에 ▲2등 '캐시뭉' ▲3등 '장용웅' ▲4등 '데일밴드' ▲콘텐츠 창의상 '코리너스' 팀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머니챌린지에 응모한 지원자들은 전부 1차 심사를 거친 후 유튜브를 통한 2차 심사를 진행했다. 2차 심사에서는 댓글, 조회수 등을 가점요소로 두고 5개팀이 경쟁을 벌였다.

웰컴저축은행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며 브랜드 이미지 전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하는 ‘짠테크 톡’을 제작하고 있으며, NRG 출신 가수 천명훈이 출연하는 유튜브 영상 ‘짠테크 웨이’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모바일을 활용한 스마트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Z세대(1995년 이후 출생자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유튜브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주로 활용하고 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날 수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속의 금융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낼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금융이란 소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한 것만으로도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 의미전달은 충분히 이뤄졌다고 생각하며, 수상작들은 웰컴저축은행의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해 많은 고객들이 알기 쉽게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