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해외 언론도 관심 집중”…궁비(궁중비책), 홍콩에서 마케팅 강화 ‘눈길’

K-baby 미용 브랜드로 주목…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콩 마케팅 소개

기사입력 : 2019-06-22 10:10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궁중비책 홍콩 나단로드(Nathan Road) 사사(SASA) 매장 광고 이미지. 사진=제로투세븐
국내 뷰티업체가 ‘뷰티 성지’로 불리고 있는 홍콩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의 경제 매체인 윌리엄 리드(William Reed)는 최근 ‘궁비(Goongbe)’라는 브랜드가 홍콩 스킨케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서 ‘궁비’는 국내 업체인 제로투세븐이 운영하는 뷰티브랜드 ‘궁중비책’의 영문 명칭이다.

이 매체는 궁비가 2017년 홍콩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Drug Store)인 사사(SASA)와 독점적으로 홍콩 시장에 진출한 이후 뷰티 소매상에서 아기와 엄마들에게 최고의 브랜드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궁비는 5가지 나무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모은 오지탕(Oji Relief Complex)이 특징으로 프리미엄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사의 비비안 고(Vivian Ko) 부사장과은 “홍콩 소비자들은 궁비(Goongbe)에 대한 높은 신뢰와 브랜드 선호도를 갖고 있다. 치열한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궁비는 확실한 브랜드 스토리, 아름다운 제품 디자인과 지속적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출시해 홍콩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궁비는 현재 홍콩 내 침사추이(Tsim Sha Tsui), 코즈웨이 베이(Causeway Bay), 몽콕(Mong Kok) 등과 같은 주요 지역에 위치한 사사(Sasa) 매장에서 대규모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마카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베네치아 마카오 리조트 호텔(Venetian Macao Resort Hotel)에서 퓰(Pure)과 마일드 선케어(Mild Suncare)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윌리엄 리드는 궁비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여행 소매 채널인 면세점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영유아 뷰티 뿐만 아니라 중년 여성과 임산부를 위한 제품도 판매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유아·아동 스킨케어 시장 규모는 4610억 달러(한화 약 536조6040억 원)에 달하며 매년 10% 이상 성장한 가운데 K-뷰티 산업의 새로운 수출길로 기대한다”면서 “KOTRA는 중국 소비자들이 무엇보다도 가격을 포함해 안전과 품질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안전을 제외하고는 브랜드 인지도가 구매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남아 있으며 KOTRA는 46개의 국내 브랜드에 대해 베이비 및 퍼스널 케어 시장을 대상으로 100개 이상의 유통 업체를 연결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라고 전했다.

궁비는 지난 4월 홍콩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Drug Store)인 사사(SASA)에 입점 후 2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영유아 카테고리에서 1위 브랜드로 등극했다. 5월 한 달 동안 홍콩 주요 중심가 및 마카오의 대표 유명 관광지인 ‘베네시안 호텔’ 쇼핑몰의 ‘사사(SASA)’ 매장에서 대형 광고를 동시다발적으로 게재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정영일 기자_데스크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아시아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