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120선 주춤…외인 하루만에 사자

델타항공 지분매입에 한진칼 급락

기사입력 : 2019-06-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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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67포인트(0.27%) 하락한 2125.6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공세에 2120선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2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67포인트(0.27%) 하락한 2125.62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사자에 나섰다. 하루만에 순매수로 125억 원에 달한다.

개인투자자는 1206억 원을 동반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321억 원을 내다팔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은 6억8019만 주, 거래대금은 5조1123억 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287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없이 533개 종목이 내렸다. 73개 종목이 보합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희비가 엇갈렸다.

카카오 주가가 넥슨과 인수협상결렬설에 3.69% 올랐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분기 실적개선가능 전망에 0.41%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현대모비스 0.89%, POSCO 0.62%, NAVER 1.35% 등도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2.09% 약세를 나타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5.43% 급락했다.

미국 델타항공의 한진칼 지분매입에 한진칼 15.01%, 한진 8.11% 등 주가가 동반약세를 나타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출발했으나 차익성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 전환했다”며 “미국 연준 이벤트가 마무리된 이후 지수움직임은 다소 소강상태로 매물의 소화과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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