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wsfa닷컴 등 미국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현대차는 15년간 자동차를 제조해온 미국 몽고메리공장에서 근로자 50~100명을 3~4개월내에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오는 24일부터 근로자 응모를 받으며 선발된 근로자에게 시간당 16달러 이상 지급한다고 말했다.
몽고메리공장에서 만들어진 산타페는 JD파워 품질평가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국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구입 이후 90일 이내에서 기술관련 불만건수가 가장 적었으며 이는 현대자동차그룹 전체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