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선수들의 수입은 어떻게 될까?
선수가 받아들이고 계약이 체결되면 시합 후 파이트머니 즉 경기에 따른 대전료가 지급된다고 한다.
경기마다 다르지만 승리 수당이나 흥행에 이바지한 대가의 보너스 등도 손에 쥐어진다.
지난해 정찬선이 야이를 로드리게스와 벌인 대전료는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찬성은 (32·코리안좀비MMA)이 7개월 전 아픔을 딛고 옥타곤에 다시 선다. 23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UFN) 154에 출전한다. 대전료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